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52

가슴 시린 이야기... 요즘 무료로 프로젝트 하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는 개발자의 요청에 의해서, 의뢰인을 만나고 서브로 개발자들을 모아 프로젝트를 진행 해주고 있습니다. 저의 역할은 중개정도 겠네요 그런데 후배들이 시스템 영역만 맏아 달라해서. 재능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의뢰인도 스타트업 회사 대표로 어리기도 하고, 돈도 부족해 보였고, 개발 프로젝트를 하는 친구들도 사이드 잡을 하는 것이니 서로간에 충분히 요건은 맞았습니다. 근데 오늘 의뢰자 측에서 계약 전부터 개발사고 걱정을 꺼냈습니다 개발 기간에 맞춰 생산품이 나오지 못한다면 누구에게 소송을 하냐는 문제였습니다. 물론 이 계약에 회사대 회사 계약이라 법인은 존재 합니다.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다른 문제 였습니다. 이친구들 사업할 마음이 있는건가였어요, 그냥 이런식으로.. 2023. 10. 16.
여수 여행 어디로 가면 좋은거야? 여수 여행의 실망..... 두번 다시 가지 않을 것이다. 정말 여길 왜 갔는지 후회 한다. 여수 주민 뿐 아니라. 여수시는 반성이 필요할거 같다. 여수의 인구수는 27만명 정도 이다. 부천시 보다 조금 큰 크기 이다. 하지만 인구수 차이는 어마하다. 78만이다 부천은.. 여수는 내수로 돌아가기 힘든 도시이다. 관광객이 오지 않으면 사실 어렵다. 그렇기에 홍보차 엑스포도 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큰 효과를 가져다 준 사람은 가수 장범준이다. 그 노래 한곡이 엑스포이겼다고 본다. 엑스포 시설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졌다.. 녹이슨체 흉물 스럽게 있으며 주차장으로 가는 길 안내역시 엉망이였다. 그리고 7시경 돌아다녀 보니.. 사람이 보이질 않았다 금요일에는... 가게들도 거의 문 닫았고 유명하다 하는 가게.. 2023. 10. 16.
아침을 여는 사람들 오늘 아침은 여행을 떠나기 위해 차량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5:30분쯤 씻고 5:50분쯤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ㅎㅎ 대충 씻고 대충 옷 입고 나옵니다. 뭐 찍어 바리고, 로션 바르고, 저는 항상 검은바지에 검은 티 입고 다닙니다. 패션에 그리 관심이 많지 않고, 옷 관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대충 입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패션 센스역시 별로라, 1color를 추구 합니다. 디자이너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검은옷을 다양하게 만들어 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항상 지하철을 타고다니고, 차를 가지고 와도 오늘처럼 일찍 가지고 나오은 경우는 없습니다. 회사에 도착하니 7시 였어요. 오늘은 일이 있어서 선릉에 차를 대놓고 역삼까지 걸어왔습니다. 오는길에 아침에 이렇게 많은 차량들이 이.. 2023. 10. 13.
약자에게 아량을 강자에게는 거래 IT업계가 지금은 그래도 호황기이다. 내가 시작할때 나는 1550만원 연봉이였으니까....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가까이에 있는 후배들이 조금 더 소득을 늘릴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의 제공 정도이다. 미약한 기술이나마 지혜로 전달 하는 일 정도가 전부이다. 그렇게에 꼭 후배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보통 어린 친구들이 돈 욕심이 나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던데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관과 한다. 대부분 생각이 검색해서 나오겠지 이다. 뭐 이정도 못하겠어? 이정도 생각을 한다. 하지만 어떠한 일을 딜리버리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여기에 부딪치면 생각해야 할 순서가 있는데 1. 현재 내 기술의 나에대한 명확한 평가이다. 2. 고객 Needs와 Ask를 명확하게 처리 할 수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3... 2023. 10. 13.
다시 공황을 느끼다...... 어제 였다.... 사실 요 근래에 무리하긴 했다 일도 그렇고 사적으로도 그렇게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던 차에 외부미팅을 다녀오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버렸다.나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사람을 극도로 싫어한다. 하지만 싫어하는 표현은 하지 않으며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남의 부정적인 생각과 말투를 바꾸려는 이유는 내가 같이 지내야 할 사람이 그렇게 지속적으로 옆에서 부정적 말과 생각을 꺼내는 모습에 대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렇다고 싫은 소리를 내지도 못한다. 이유는 예전애는 사람 취급을 안했다 그런사람은 회사에서 내 쫓으려 했고.. 사실 나도 나쁜거지.... 그러던 어느 순간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가정을 이루다 보니 타인의 삶에 감정을 이입하게 되었다. 사업을 하려면 더 일찍 냉.. 2023. 10. 13.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끄적임 오늘은 아이들의 교육에 관해서 잠시 얘기해 보려 합니다. 한 4년째 매주 주말에 어디든 나가서 여행을 떠납닌다. 여행을 떠난다는 말 보다는 잠시 외출이 더 어울릴 수도 있겠네요, 지역은 가리지 않고 어디든 갑니다. 그러다 보니 차에서 아이들과 얘기를 할때가 많아요, 한살한살 시간이 지날때 마다 아이들의 언어 구사능력이 변함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아이들이 자주 말하거나 궁금해 하는 것들을 주로 하려 합니다. 요즘에는 역사인물이나, 손흥민, 이강인선수 한테 관심이 많더라구요, A매치 데이가 금요일에 열리는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여수 여행이 잡혀서 못갈거 같네요. 아 교육..... 저랑 와이프는 둘다 고졸입니다. 보통 가방끈이 짧다고 하지요, 근데 살아가는데 큰 불편함도 없고, .. 2023. 10. 11.
[경주여행] 당일치기 여행 어디까지 해봤니? #2 다시 당일치기 여행을 진행했다. 혹시 왜 "다시"라는 얘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s://babo-it.tistory.com/87 [경주여행] 당일치기 여행 어디까지 해봤니? 이번에는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주는 다 가봤을거라 생각됩니다. 수학여행으로 요즘 친구들은 수학여행을 경주보단 제주도나 해외로 많이 나가는거 같던데 저희 시대때만해도 babo-it.tistory.com 이번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 2023년 10월 8일 (일요일) 목적지 : 경주 오전 8시 서울 출발 > 경주에서 점심식사 > 선덕여왕릉 답사 > 문무대왕릉 답사 > 경주 주상절리길 오전 8시에 아이들 준비 시켜서 출발하려 했지만 애들이 잃어나질 못해 8시 30분에 출발을 .. 2023. 10. 9.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번 명절 연휴가 정말 길었습니다. 다들 카톡으로 너무 길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묻길래. 그냥 열심히 아무 생각 없이 놀라고 했습니다. 다들 아이들과 너무 오래 놀다 보니 뭘 해야 할지 방향을 잃은거 같아요. 저도 이번 명절 길었던 관계로 아이들과, 키즈팬션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소개하지 않을께요 완전 꽝입니다. 하지만 다음날 근처에 제이드 가든에 다녀왔어요 그렇게 가평이나 청평쪽에 많이 갔었지만, 그냥 이정표만 보고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였다고 자부합니다. 제 소개에서 몇번 다뤘는데 저는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고 현재도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지면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다들 어떠냐고 묻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2023. 10. 4.
알파카월드 한번은 꼭 가보자 한동안 여행을 당김에도 내용을 쓸만한 곳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알파카월드에 다녀오고 아이들이 너무도 재미있어하는 모습에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 :강원 홍천군 화촌면 덕밭재길 146-155 처음 출발할때만 해도 큰애가 자기는 오래걸려서 싫다고 안가겠다고 해서 꽤나 애먹었습니다. 헌데 도착하고 부터 좋아하는 모습에 역시 애는 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됬습니다. 저는 무서워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괴장히 즐겁고 동물한테 다가가려고 하는 모습에 여태 못보던 모습이라 조금은 당황했어요. 알파카월드에 가장 큰 매력은 알파카를 가까이에서 보고 먹이도 주고 만저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오전에는 먹이를 잘 먹으러 오는데 오후에는 잘.. 2023. 3. 10.
전곡선사박물관 지난 주말 아이들과 또다시 연천에 전곡선사박물관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을 큰애가 좋아하는데.. 사실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맨날 도착하면 무섭다 하면서 거기에 웻지였나 이 아저씨가 보고 싶은겁니다. 3D 그래픽으로 만든 영상의 주인공인데 그걸 보는걸 좋아합니다. 덩달아 그걻 본 저역시도 빠져들어 보는데 참 슬픈 내용입니다. 그래픽 완성도도 높아서 볼만하긴 합니다. 내용 자체는 짧지만 큰 감동이 있는 영상입니다. 인류의 변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둘러보며 해줄 이야기가 많은 곳인데 문제는 이 모형들이 너무도 리얼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해서 둘째는 여기를 둘러보는 동안 항상 안겨있습니다. 여기에 또 날이 좋을때는 캠핑도 가능합니다. 캠핑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 계실거지만, 초보.. 2023. 2. 7.
이번에는 평창 휘닉스파크다~ 이번여행지는 평창으로 결정 되었다. 뭐 이미 정해진 여행이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이미 예약해서 안갈 수 없었다. 이번 여행전에 가장 걱정이였던건 기상이였다. 강원 영동 지역에 폭설이 내릴것이라는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던 여행이였다 하지만 아이들만 생각하고 가기로 했다 아이들이 가서 눈썰매 타고 놀 모습을 상상하니 안갈 수가 없었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랬고, 기상청이 틀려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기상청은 틀리지 않았다 폭설은 내렸고, 집으로 오는 길은 무서웠다. 그리고 무서움은 잠시였고 설국이 펼쳐진 도로의 설경은 이로 말할수 없이 아름다웠다 이번이 휘닉스 두번째이다. 이번에는 오렌지동이였다 하지만 대 실망 다시는 오렌지동에 갈 생각 없다. 이전에는 빌라동에 있었는데 오렌지동은 어떨지 해서 가봤는데 정말 아.. 2023. 1. 16.
DMZ 평화관광 [평화전망대] 카카오가 장애가 있던날 우리 가족은 DMZ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갔는데, 자차를 끌고 DMZ 투어를 하는 겁니다. 모든게 낮설고 선두 차량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이동하며 관광을 즐기게 됩니다. 제가 철원이나 파주 북쪽 근처로 자주 여행을 가는 편인데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집에서 이동할때 우선 차기 밀리지 않습니다. 다음은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일이 되리라 생각되지 않지만, 만약 서로 종전을 선언한다면 해당 지역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땅을 보러 가기도 합니다. 뒤에 가면 바퀴가 다 빠져 있는데, 저걸 다 훔쳐 갔다는데 믿기지 않는 말이라.. 우선 걍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다들 좋은 공기와 아직 발전되지 않은 자연을 구경하고 싶다면 꼭 방문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번쯤.. 2023. 1. 12.
동두천 놀자숲 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동두천에 놀자 숲에 다녀 왔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해가 바뀌어 4살 7살이 되었네요, 결혼한지가 얼마 전인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커버린거 같아서 이제 돌아다닐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느낍니다. 친구 아이들 얘기를 들어보니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되면 따라 다니지 않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선호 한다고 하니. 이제 절반 정도 지났네요 아이들이 같이 다닐 시간이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나면 학교와 공부에 치여 어디 다니지 못하고 놀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부는 적당히 했으면 합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알았으면 좋겠고 지식보다는 지혜가 있는 사람으로 커줬으면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지금도 하고 싶은 것들은 다 해보라고 권합니다. 얘기가 완전히 삼.. 2023. 1. 10.
2022년 마지막 여행은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2022년도 이제 마지막 날이 되었다. 아이들과 어딜 가볼까하다가 한번더 고랑포구 역사 공원에 방문하게 되었다. 항상 여기 오면 아쉬운 점이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위치가 문제기인 할 듯한데 사실 거리는 좀 있지만 차가 막히지 않아서 운전자의 피로도는 덜 한 편이다. 여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격도 얼마 들지 않고 아이들이 보고 놀고 하기 좋다 아이들은 많은 것들이 있어봐야 찾는 것들만 찾는다. 어른처럼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헌데 여기가 아이들이 놀고 보고 뭔가 생각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마음에 들어 찾게 되었고 아이들역시 변화를 관찰 할 수 있었다 번창했던 포구, 고랑포 고랑포는 조선시대는 물론 6.25 전쟁 이전까지 임진강 일대에서 가장 번창했던 포구였다. 서해.. 2023. 1. 1.
[한남동 제주식당] 연말 모임겸 생일 지인분의 생일이여서 한남동에서 모였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평점이 낮아서 조금 실망스럽게 자리에 참석 했는데 굉장히 HOT했습니다. 근처에 배우 신하균님도 계셨고 하지만 사진은 거부 당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런자리에서 사진찍어 달라고 하면 예의가 아니긴 했습니다. 자리에 나오면 안되는 분들이 있어서 ㅎㅎ 다 가렸습니다. 저는 이 모임이 굉장히 좋습니다. 저야 실패한 사업가이자 이제는 직장인 입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오랜 지인들이지만 겸손을 갖추신 대표님들 입니다. 그래서 항상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곤 합니다. 이날 회에 와인을 먹었습니다 저야 술은 끊은지라 먹지 못하고 제가 살이 너무 빠져서 못알아 보신 분들이 많아서 재밋었습니다. 이자리에 항상 막내는 저였는데 새로운 막내가 들어왔습니다. 얘기.. 2022. 12. 23.
[조명박물관] 필룩스 조명박물관 양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찾아보다 양주에 조명 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간 곳에서 오히려 볼 거리가 많았고 아이들 역시 신기해 했다. 부모로써 아이들이 신나하고 신기해 하면 정말 기분이 좋다. 어떤 의미의 조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술 쪽에는 워낙 약해서.. ㅠㅠ 다만 인테리어에 나는 관심이 있고 인테리어 조명 이런 것들이 있는 줄 알고 간거였다 아이들이 볼만할거라 생각했기에 그런데 오히려 예술 작품에 가까운 것들이 더 많았다. 빛의 효과가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다 우리가 그림으로 그리는 것들을 빛으로 표현이 가능 하다는 것도. 개인적으로 부동산과 인테리어쪽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와이프가 부동산을 하고 있다 보니 관심사가 그쪽으로 가는 것도 당연하기는 한데 이렇게.. 2022. 12. 20.
[건강이야기] 탄수화물 중독 혹시 탄수화물 중독이 아닌가요?? 나는 건강에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탄수화물이라고 생각한다. 그중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백미, 밀가루 등이다. 그리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면 종류. 다들 쉽게 한끼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가. 나역시 회사 생활을 하며 점심먹기 귀찮아서 과자나 쿠키 샌드위치 등으로 때울때도 많았다. 허나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 한다 그 중 햄버거는 최악이다. 여기서 햄버거를 셋트로 먹는다면 탄수화물 음료 + 후렌치후라이 와 같이 먹는 것인데 정말 이건 사망선고를 하는 식사이다. 그 전까지 난 몰랐다. 이렇게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하지만 지금은 아에 안먹는다고 하지 못하지만 최대한 줄이려 한다. 특히 술은 끊었고 백미 역시 끊었다 라면은 가끔 부대찌개 먹을때 넣어 먹긴 한다 그.. 2022. 12. 19.
[제주여행] 언제나 힐링 제주는 언제나 힐링이 된다. 바다를 봐도 오름을 가도, 그리고 마을을 구경해도 언제나 힐링이다. 나에게 제주는 그런 곳이다. 지치고 힘들때 찾으면 언제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도 숙소는 신화월드 서머셋이다. 이유는 큰애가 여길 너무도 좋아한다. 일단 집보다 밖에서 자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제주도 집에 가자해서 다시 서모셋으로 예약을 했다 이번에는 4박 5일로 일정을 짜서 돌아다니고 대부분의 시간은 낚시를 즐겼다. 가족들은 관광지에 내려주고 나는 먼 바다를 보며 그냥 낚시를 했다 다만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믿에 물이 다 보여 어장인데 거기에서도 고기 밥만 주고 왔다. 방 구조는 이렇게 되었다.. 대략 32평 정도 되려나.... 그정도 사이즈이다. 그래서 집에서 생활할때와 별다른 불편함 .. 202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