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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3

[연천맛집] 동막골 숯불닭갈비 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 첫 소개 할 가계는 연천에 있는 동막골 숯불닭 갈비집 입니다. 연천에 갔다가 집으로 오던 중 배가 고파서 와이프에게 맛집 검색즘 해보라해서 가게 되었고 평점이 너무 좋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없어서 좀 의심스럽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3시 30분쯤 먹은거니까. 차가 없을 만도하고 연천이 그렇게 많이 방문하는 곳이 아니기에 그러려니 하고 들어갔습니다. 가게에 가면 멍뭉이 한마리가 저렇게 반겨 줍니다. 잠깐 봤는데 꾀 똑똑한 멍뭉이 같았어요 기가 막하게 손님을 노리고 있습니다 먹을거 하나 얻어 먹기 위해^^ 기본 반찬은 나오는 것들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닭 갈비와 먹기에 궁합이 잘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전체 양념보다는 간장을 더 .. 2023. 1. 2.
2022년 마지막 여행은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2022년도 이제 마지막 날이 되었다. 아이들과 어딜 가볼까하다가 한번더 고랑포구 역사 공원에 방문하게 되었다. 항상 여기 오면 아쉬운 점이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위치가 문제기인 할 듯한데 사실 거리는 좀 있지만 차가 막히지 않아서 운전자의 피로도는 덜 한 편이다. 여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격도 얼마 들지 않고 아이들이 보고 놀고 하기 좋다 아이들은 많은 것들이 있어봐야 찾는 것들만 찾는다. 어른처럼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헌데 여기가 아이들이 놀고 보고 뭔가 생각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마음에 들어 찾게 되었고 아이들역시 변화를 관찰 할 수 있었다 번창했던 포구, 고랑포 고랑포는 조선시대는 물론 6.25 전쟁 이전까지 임진강 일대에서 가장 번창했던 포구였다. 서해.. 2023. 1. 1.
[연천카페] 세라비 한옥카페 오늘은 연천의 세라비 한옥카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세라비 한옥카페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다기 보다는 풍경을 먹다 표현이 더 맞을 거 같습니다. 일단 연천은 수도권과도 거리가 있다보니 공기가 굉장히 맑습니다. 저는 지난 6월에 다녀 왔습니다. 사실 이곳을 들리려고 간게 아니라 태풍전망대에 가려다. 예약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가는길에 카페에 항아리가 엄청 많이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난뒤 최근에 TV 프로그램을 하는 것을 보고 "어! 여기 다녀왔는데" 했던 곳입니다. 그러다 사진첩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며 이렇게 글을 쓰네요. 사실 이날의 기억을 되돌아 보면, 커피가 맛 있었다고 말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풍경을 자랑 하는 곳이여서 연천에 들리신다면 한번쯤 들어가 보시.. 2022.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