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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다녀22

[카페] 분덕스에 다녀오다. 오랜만에 영덕에 갔다가 오는 길에 해안로를 따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묵호항으로 왔습니다. 바닷가에서 아이들 모래놀이를 하게 하고 그리고 소고기가 땡겨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 평창한우 홍천대명점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차가 막힐거 같아 카페를 찾아보다. 분덕스를 찾아 갔습니다. 주소 : 강원 춘천시 남산면 충효로 94 라스트오더 : 19:00 분덕스에 들어 갔을때 교회나 성당의 이미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개방감과 함께 굉장히 아늑하다 할까? 6살정도 되는 분덕이 입니다. 달마시안인데. 음 한편으로는 나가 놀지 못해 지친 모습이기도 하고ㅠㅠ.. 19시가 되기전 주문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2024. 3. 4.
경주에 가면 이 카페는 꼭 가봐~ '더킹' 지난 주말 다녀온 경주에서 정말 소개하고 싶은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우선 광고나 이런건 전혀 하니고, 경치도 좋고, 볼거리가 많은 카페 였어요 '더 킹'이라는 이름이 어울립니다. 일단 찾는 것 역시 무척 편할거에요, 네비에 더킹만 처도 나올 거고 근처에 가면 아 저기구나 할겁니다. 아래 사진 한장으로... 어떠신가요? 어마어마 하지 않은가요?? 입구에 저 고릴라. 정말 엄청 납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여기도 수박식빵이 시그니처 메뉴인거 같은데. 이쁘게 생긴 빵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외부 역시 멋짐 그 자체 였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외부로 나가 볼까요?? 모형인데 너무 멋지고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요즘같은 날씨 따듯한 차한잔과 디저트를 먹으.. 2023. 10. 14.
[홍천대명점] 어쩌다 평창 한우마을 지난주에 긴 연휴에 아이들과 키즈 풀빌라 펜션에 갔다가. 점심을 먹어야 해서 늦은 점심이다. 순두부 집을 가려 했는데 와.. 대단했다 11시에 먹으러 갔는데 재료소진 마감이다. 그래서 계속 맛집들 찾다... 어느순간 춘천까지 가버린 것을 알았고, 비발디 이정표가 보였다 ㅠㅠ 그래서 그냥 검증된 곳을 가기로... 다시 또 왔다 뭐 워낙 자주 오다 보니 맛은 보장 되어 있었고 시간도 이미 2시가 넘어서 사람도 없었다. 편안한 점심을 맞이 했다. 여러 연예인 분들이 왔다간 맛집이기도 합니다. 평창 한우마을은 체인점인거 같은데 맛은 홍천이.... 평창점은.. 쫌!! 별로 였어요 정말 격이 느껴지는 맛이였습니다. 이런 벽화를 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외부에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있어.. 2023. 10. 8.
도선재에 다녀오다 이번 명절에 도선재에 다녀 왔습니다. 맛은!! 다른 블로그에서 처럼 맛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위기 만큼은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대기하는 사람도 많았고 인상적이였던것과 그날의 분위기를 전해 드리려 합니다. 위치 주소 : 경기 가평군 청평면 양진길 7 1층 도선재 입니다. 보시다시피 만만치 주차 시설 입니다. 그날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고 일하시는 분들께 들었는데 명절연휴라 그런거라, 평소에는 이정도는 아닐거 같습니다. 주차는 넉넉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하다고 생각되며, 다만 주차의 편의는 좋지는 안습니다. 정확하게 각져있는 상태가 아니라.. 운전자의 모든 분들은 주차 생각 안할 수 없잖아요~ 계단을 오르면 위와 같이 도선재 입구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음식의 맛보다는 저 잔디와 나무가 .. 2023. 10. 6.
까치네 떡볶이 명절을 맞이해서 본가인 부천에 들렸다가 와이프 성화에 못이겨, 인천 구월동으로 향했다. 떡볶이를 먹기위해서~ 근데 이미 밥을 갈비생각 발산점에서 먹었다. 포천에 있는 갈비생각만 가다. 발산점에 방문했는데 솔직히, 서비스 맛 모두 최하다. 관리를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안에는 연기로 자욱했고,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다. 손님한테 반말에 고기는 구우면서 다 떨어뜨리고, 그냥 내가 굽겠다고 하고 대충 먹고 나왔다. 그리고 아이들과 어머님은 마트에 내려드리고 와이프와 잠시 데이트를 했는데 인천 구월동에 떡볶이를 먹으러 가지는게 아닌가..ㅠㅠ 하긴 근데 우린 떡볶이 엄청 좋아하긴 했다. 연애 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내가 좋아한다기 보단 와이프가 좋아해서 같이 먹는 편인다. 나는 개인적으로 당뇨를 가지고 있.. 2023. 10. 1.
묵호 거동 탕수육 간만에 다시 바다를 갔습니다. 묵호항에 다녀올때면 항상 기분이 좋아서, 이번에도 다시 묵호로 출발 했습니다 갈때 어떤 걸 먹을지 정하지 않아서 지나번과 같이 무한리필 홍게를 먹을지.. 조개구이를 먹을지 고민이 많은 중 거동 탕수육으로 결정했습니다. 거동 탕수육은 묵호항 수변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 가게는 아니여서 웨이팅이 조금은 있었어요. 배가 그리 많이 고프진 않았는데 문어 짬뽕이 땡겨서 문어 짬뽕과 탕수육 짜장면 오징어 짬뽕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탕수육도 맛있었고, 문어짱뽕은 계속 생각나네요. 한동안 다시 탄수화물을 끊을 예정이여서 마지막으로 만찬을 즐겼습니다 ㅎㅎ 묵호항은 수변 공원 뿐 아니라 도째비골 스카이벨리 해랑전망대를 볼수 있고 조금만 이동하면 어달해수욕장까지 얼마 거리가 되지 않.. 2023. 3. 13.
[평창 한우다래] 소고기는 제발 이렇게 팔아요~ 이번 평창여행에서 한우를 안먹을 수 없죠. 가끔 그냥 소고기만 먹으러 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맛만 따지면 약돌한우가 최고 인듯 합니다. 하지만 가게에서 한우를 먹는다는 것은 다른 문제인거 같습니다. 가격도 그리고 서비스도 제발 모든 식당이 이렇게 팔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팔고 어떤 손님이 주로 오는지 그리고 환경적으로 어떠한 것들을 지켜줘야 할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휘닉스파크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겉 모습은 조금 허름해 보이지만 안에는 깨끗합니다. 고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녁에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양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냉면은 평범합니다. 꼭 알아주세요^^ 고기는 사르르 녹습니다. 주소 :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20 2023. 1. 17.
[카페] 포천 그래비티(GRAVITY) 포천에 간 김에 카페는 들려야죠 항상 자연과 같이 하는 카페만 찾았는데. 이번에는 오로지 앙버터만을 위한 곳으로 갔습니다. 앙버터 정말 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당뇨가 있어 빵을 끊어야 하는데 이걸 못 끊고 있습니다. 대신 먹는양을 줄여야 하는데 이게 또 어찌나 맛나던지.... 입구가 깔끔하게 되어 있고 주차는 편하지는 않아요 조금 주차장이 작습니다. 2층 올라가는 길과, 2층 내부 모습 입니다. 사진 보다는 훨씬 더 넓고 쾌적해요^^ 저는 아메리카노와 앙버터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게 눈 감추듯 먹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먹고 있으면 또 하나 시켜 먹을거 같아서ㅠㅠ 가만히 바깥 도심 풍경을 보고 책 읽고 싶어지는 카페 입니다. 그냥 조용히 쉬고 싶을때 한번씩 찾고 싶은 곳입니다... 2023. 1. 11.
[연천맛집] 동막골 숯불닭갈비 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 첫 소개 할 가계는 연천에 있는 동막골 숯불닭 갈비집 입니다. 연천에 갔다가 집으로 오던 중 배가 고파서 와이프에게 맛집 검색즘 해보라해서 가게 되었고 평점이 너무 좋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없어서 좀 의심스럽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3시 30분쯤 먹은거니까. 차가 없을 만도하고 연천이 그렇게 많이 방문하는 곳이 아니기에 그러려니 하고 들어갔습니다. 가게에 가면 멍뭉이 한마리가 저렇게 반겨 줍니다. 잠깐 봤는데 꾀 똑똑한 멍뭉이 같았어요 기가 막하게 손님을 노리고 있습니다 먹을거 하나 얻어 먹기 위해^^ 기본 반찬은 나오는 것들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닭 갈비와 먹기에 궁합이 잘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전체 양념보다는 간장을 더 .. 2023. 1. 2.
[연천카페] 세라비 한옥카페 오늘은 연천의 세라비 한옥카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세라비 한옥카페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다기 보다는 풍경을 먹다 표현이 더 맞을 거 같습니다. 일단 연천은 수도권과도 거리가 있다보니 공기가 굉장히 맑습니다. 저는 지난 6월에 다녀 왔습니다. 사실 이곳을 들리려고 간게 아니라 태풍전망대에 가려다. 예약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가는길에 카페에 항아리가 엄청 많이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난뒤 최근에 TV 프로그램을 하는 것을 보고 "어! 여기 다녀왔는데" 했던 곳입니다. 그러다 사진첩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며 이렇게 글을 쓰네요. 사실 이날의 기억을 되돌아 보면, 커피가 맛 있었다고 말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풍경을 자랑 하는 곳이여서 연천에 들리신다면 한번쯤 들어가 보시.. 2022. 12. 30.
[포천카페] 물꼬방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항상 갈비생각에 들리고 난 뒤 쌍화차 한잔을 마시러 들리는 집이 있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9월 1일부터 어린이들의 잦은 사고로 인해 노키즈 존으로 운영 시행을 한다는 내용이였다. 그동안 사고가 꾀나 발생했던 모양이다. ㅠㅠ 들어가서 마실 수 없어서 테이크아웃 하기로 하였다. 그래도 개인 적으로 여기 한옥에서 쌍화차를 마시는 맛이 참으로 좋았는데 그걸 할 수 없다니 다른 가게를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항상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저는.. 이제 한동안 갈 수 없는 가게가 되었습니다. 여기 한옥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분위기가 한껏 나네요. 약간의 미술품 및 악세사리 구매 하는 곳도 있습니다. 쌍화차의 효능에 대해 소개해져 있습니다 쌍화차는 고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 2022. 12. 26.
[갈비맛집] 포천 갈비생각 이렇게 또 한해의 크리스마스가 지나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가족들과 같이 갈비를 먹으러 같습니다. 간만에 포천에 갈비생각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그전에 백화점에서 신발하나를 사고, 와이프 신발 맞겨둔 것을 찾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갈비생각에는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코로나가 한참일때 방문하고 맛이 점점 변해서 조금 실망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위드코로나가 선언되고서는 역시 맛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입구에 들어서면 괴상한 조형물이 있는데 여기 사장님 조형물 고르는 취향이 특이하다고 느끼곤 했습니다. 전체적인 가계 분위기와 조형물이 영 균형이 맞지 않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고기 집에서 이런 조형물들 보는 맛 역시 저는 음식을 먹을때 또다른 맛이라 생각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나서 가.. 2022. 12. 26.
[평창맛집][돈까스] 빠삭 오늘은 겨울이 와서 생각나는 맛집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이제 다들 보드와 스키를 타러들 다니시겠네요 오늘 창문을 열었더니 눈이 어마어마하게 왔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평창에 있는 돈까스 집이 생각 나네요, 저는 물론 스키나, 보드를 타지는 않지만 겨울 시즌에는 항상 웨이팅이 걸리는 가게라서 소개해 봅니다. 일본식 돈까스를 파는 가계이고 사장님 혼자서 운영합니다. 그로 인하여 직접 음식을 받아와야 하는 형식이라 불편한 점이 있지만 저 가게 이름 만큼 정말 입천장이 까질 정도로 빠삭 합니다. 삼척에 다녀오던 날 잠시 평창에 들려 먹고 왔는데. 강원도 아랫지역으로 갈때면 서울 올라오는 길에 잠시 들려 먹고 오곤 합니다. 가끔 생각나는 집이라 소개해 봅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2022. 12. 21.
파인힐 커피하우스 오늘은 커피&베이커리가 있는 파일힐 커피하우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커피맛과 베이커리 맛은 평균입니다. 그런데 소개하고자 하는 이유는 위에서 보는 경관이 너무 좋아서 가기로 했습니다. 맨날 다니던 길에서 항상 아래에서 위쪽을 바라보며 저기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가게 되었습니다. 꼭 바라던 일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든 이뤄집니다 항상 이길에서 위를 바라보고 와 좋아 보인다 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경관이 장관이였습니다. 내부 전경 2층 그리고 그날 마신 커피와 스콘입니다. 전 워낙 빵식이라 빵은 너무 맛있었고 커피는 그럭저럭 이였습니다. 그리고 장모님은 사과시나몬차를 드셨는데 맛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조그마한 장작때는 공간도 있습니다. 분수가 있는데 .. 2022. 12. 18.
[전주맛집][닭도리탕] 기찻길옆 오막살이 전주에서 먹은 음식들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다. 이날 전주에서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이였는데, 기가 막혔다. 맛이 우리 모두가 "오! 전주에 이렇게 맛있는데가 있어?" 이렇게 얘기 했으니까.. 주차 역시 편하다 넓직하고 하지만 웨이팅이 좀 있는 것은 가만해야 한다. 맨날 먹다 보면 생각나서 사진 찍으면 항상 지저분하게 나오는데...ㅠㅠ 맛있게 먹었다는 흔적임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칼국수 넣어서 먹는 그 맛이 기가 막힌다. 양념이 국수에 스며들어 매콤 짭쪼름한 맛이 기가 막힌다. 다들 꼭 한번 들리셨으면 하는 가게이다. 저는 인적으로 맛없는 집을 다녀왔다는 이유로 올리기는 싫다. 매주 주말은 거의 외식을 하고 있는데 그걸 다 올린다고 생각하면 내 개인 블로그는 컨텐츠는 많아서 좋겠지만 가끔씩 .. 2022. 12. 12.
[소고기][양념갈비] 동두천 아리랑 갈비 오늘은 동두천에 있는 맛집을 소개 하려 합니다. 동두천에 위치하고 있는 소 생갈비집 인데요, 매장 규모도 3군대로 크고 주차 시설 역시 편합니다. 동두천 지역내에서는 차도 그리 막히지 않아서 이동이 편합니다. 저 역시도 이쪽으로 이동하는게 50Km 저금 넘지만 맛과 서비스가 훌륭해서 여기까지 와서 먹곤 합니다. 하지만 맛은 문경에서 먹은 약돌한우 만큼은 안됩니다. 가격은 다른곳과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제가 가격을 자세히 보고 다니는 편은 아니고 맛이 중요한지라 일단 미국산이긴 하지만 상당히 맛있습니다. 그건 보장하며, 서비스는 최고에요. 제가 이전에 소개하다 시피 당뇨환자인지라 야채 드레싱 같은것들에 대해 좀 민감합니다 빼고 달라고 따로 달라고 해도 정말 귀찮게 많이 하는데 항상 웃으며 서비스해 .. 2022. 12. 5.
[쌈밥] 경주 교동쌈밥 오늘은 경주 교동쌈밥을 소개하려 합니다. 워낙 유명하기도 한 집이라 많이들 다녀오셨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경주여행 할때 쌈밥이 땡겨서 찾다가 들어갔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들이면 맛있다 였습니다. 이렇게 반찬도 많이 나오고 반찬의 간이 딱 맞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찬이 많이 나오고, 반찬의 간이 맞는지에 많은 점수를 줍진다. 보통 식당에서 찬모가 있는데 맛있는 집들의 특징은 점주님 그러니까 사장이 항상 맛을 보고 검증되면 찬이 나가곤 합니다. 너무 싱겁지도 너무 짜지도 않은 적절한 간이 되어야 맛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찬 중에 나물 종류가 특히 식당에서는 까다로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먹었을때와 시간이 지나서 고객에게 찬이 나갔을때 맛이 변합니다. 나물 종류가 염분을 흡수하며 수분을.. 2022. 12. 5.
[돔베고기][고기국수] 제주 모던돔베 10월에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습니다^^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긴 합니다. 1년 중 거의 여름, 겨울은 길게 휴가를 보내고 주말에는 당일치기 여행을 합니다. 체력이 할때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다니려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이 많은 것을 봤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이번에는 제주에가서 항상 가던 고기국수집이 아니라 다른 곳을 검색해서 가봤어요 실망한 부분도 있고 너무 좋았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모던돔베는 제주 제주시 1100로 3029 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추자장도 넓었어요 제주에서 렌트해서 운전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주차가 여간 신경 쓰입니다 혹시 문콕 당할까봐..... 시간이 좀 지나서 정확히 뭐 시켜 먹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 고기국수하고 비빔고기국수 그리고 돔베를 시켜 먹었던거 같아요 .. 202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