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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다녀

[갈비맛집] 포천 갈비생각

by techwold ted 2022. 12. 26.

이렇게 또 한해의 크리스마스가 지나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가족들과 같이 갈비를 먹으러 같습니다. 간만에 포천에 갈비생각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그전에 백화점에서 신발하나를 사고, 와이프 신발 맞겨둔 것을 찾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갈비생각에는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코로나가 한참일때 방문하고 맛이 점점 변해서 조금 실망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위드코로나가 선언되고서는 역시 맛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입구에 들어서면 괴상한 조형물이 있는데 여기 사장님 조형물 고르는 취향이 특이하다고 느끼곤 했습니다. 전체적인 가계 분위기와 조형물이 영 균형이 맞지 않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고기 집에서 이런 조형물들 보는 맛 역시 저는 음식을 먹을때 또다른 맛이라 생각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나서 가게로 들어가는 길 입니다.

가게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테이블이 넓직해서 공간적 여유는 충분합니다. 코로나때는 사람이 없어서 이 큰 가게 운영 어떻게 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현재는 많은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대기실의 모습입니다. 기다리는 것 역시 넓직하니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우가 가격이 많이 내린거로 알고 있는데 크리스마스여서 그런지 아직 변하지 않는 가격 그대로 입니다. 그래서 주문은 생갈비(미국산)과 가게 시그니처 메뉴인 일품멍석 갈비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가게가 얼마니 오래 되었고 전통있는지 잘 소개되어 있고 맛있게 손수 구워 먹으라고 되어 있지만, 맛있게 구워주셨다. 

아들이 생갈비만 먹어서 일단 아들 생갈비부터 구어주고 어른들은 시그니처인 멍석갈비로

마무리는 냉면으로..

이렇게 크리스마스의 점심은 끝났습니다. 간만에 방문하여 기분좋게 식사를 마무리 하였고 서비스 역시 충분히 받고 나왔습니다. 고기구어주신 이모님에게 1만원의 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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