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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약자에게 아량을 강자에게는 거래

by techwold ted 2023. 10. 13.

IT업계가 지금은 그래도 호황기이다. 내가 시작할때 나는 1550만원 연봉이였으니까....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가까이에 있는 후배들이 조금 더 소득을 늘릴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의 제공 정도이다. 미약한 기술이나마 지혜로 전달 하는 일 정도가 전부이다. 그렇게에 꼭 후배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보통 어린 친구들이 돈 욕심이 나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던데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관과 한다. 대부분 생각이 검색해서 나오겠지 이다. 뭐 이정도 못하겠어? 이정도 생각을 한다.

하지만 어떠한 일을 딜리버리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여기에 부딪치면 생각해야 할 순서가 있는데

1. 현재 내 기술의 나에대한 명확한 평가이다.
2. 고객 Needs와 Ask를 명확하게 처리 할 수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3. 딜리버리는 다른 문제 영역이라 생각하는 것!

보통 1번과 2번은 많은 생각을 한다. 하지만 3번 문제가 진짜 중요하다.

내가 일을해서 납품을 한다는 것은. 공부해서 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팔아야 하는것이다.

공부해서 파는 것을 허용하는 고객이 있다면, 지금 당장 중지하라. 당신은 미친짓을 하는 것이다. 당신이 돈을 들여 그 사람의 공부를 돕는 것이다.그리고, 이용하려는 고객. 경력자에 대한 무시와 오로지 절약을 하려는 고객은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전문직에 대한 경력을 무시하지 말기를, 같은일을 해도 경력이 높은사람이 비싼이유는 당신의 일에 피해를 줄일 비용을 지불한다 생각해라~ 제발!!! 지금 당장 비용이 준다고 앞으로 나올 비용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현재 나올 비용을 부채로 쌓아 가고 있다고 생각 하길 바란다.

대부분. 1~2년 안에 그 부채가 돌아온다. 크게는 폐업으로 다가오거나 작게는 더 많은 재 개발 비용으로 돌아온다. 명심하길 바란다.

 

그래서 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대신 싸워준다.

이미 저지른 후배들에게는 조언과 함께 해결을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걸 악용하려는 대표들에게는 비용을 추가하여 받는다. 그리고 그 돈은 고스란히 후배들에게 준다. 대신 교육 수강을 할 수있는 형태로 돌려준다. 공부하라고 돌려주는 비용으로 대체한다.어린친구들에게 돈은 현재 필요없다. 그런 교육을 듣는 것역시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고.

하지만 여기서 하고자 하는 사람과 포기하는 사람을 구별 할 수 있어 나 역시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계속 도와줘도 되겠는지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별 할수 있기에..

 

많은사람들이 강자에게는 더 강할수있는 능력과 약자에게는 배려와 품을수 있는 아량을 배풀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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