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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by techwold ted 2022. 10. 14.

켈리 최 저

첫 사업이 망하고 10억의 빚 더미에서 5000억 기업 CEO가 직접 쓴 성공 신화다. 너무나 내 상황과 비슷하여 유튜브에서 켈리최를 보고 책을 찾아 보았다. 현재 내 상황이 켈리최와 너무 비슷하다 동업아닌 동업을 진행했고 점점 상황이 악화되어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아직 진행중인 이야기 이지만 나는 사업을 접자고 얘기했다. 아직 다른 사람은 계속더 돌파구를 찾아보자 얘기하고, 켈리와 같이 10억의 빚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생활이 될 정도로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렇다고 미래가 있는 사업이 아니기에 개인적으로는 재 정비가 필요하고 탄탄한 계획을 할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을 했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다.

켈리도 나와 같은 상황을 격었던거 같다. 너무나 비슷하게 격었다 그래서 정말 마음에 와 다았고 기회가 된다면 자문을 얻고자 메일을 보내보려 한다. 비록 분야가 다른 사업이지만 분명 좋은 조언을 얻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몇 가지 중 "일단 하기로 했다면 최고가 되어야 한다. 비록 최고가 될 수 없더라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라고 나온다 내가 항상 우리 회사 팀에 얘기했던 이야기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리 움직이지 않았다. 현재에 만족했으며 매일매일 새로운 미래의 시간이 다가왔고 미래에서 우린 이미 죽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누군가를 구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너무나 오만했다. 진짜 너무나도 오만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좀더 냉정한 시각으로 냉정하게 바라보았어야 했다. 그런데 정과 마음에 이끌렸다 그래서 같이 일해고 싸게 일해줬으며 이런 이유들이 쌓여 결국 이 지경 까지 왔는데 켈리도 똑같은 말을 한다. "현 상황에서 누군가의 삶을 구제하겠다는 오만한 회사와 전혀 맞지 않는 비 전문가들을 데리고도 충분히 잘 끌어갈 수 있는다는 자만심, 인사의 중요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미숙함" 좀더 일찍 이 책을 읽었으면 어땠을까 한다. 하지만 그때는 느꼈을까????? 그런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권위 의식을 버리라고 한다. 근데 이 권위 의식은 자신은 알기 너무 힘들다. 그러므로 사업을 할때 본인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누군가가 꼭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살았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직원들의 말과 행동만으로 판단을 해서는 낭패보기 십상이다. 말이나 표정은 얼마든지 꾸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진심을 알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불만이 없는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

이책을 읽고 내가 느낀것은 결국 내 잘못이다.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실패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음에도 그리로 가지 못했고 나를 돌아 보는 자아성찰을 하지 못했다.

나는 미래를 알고 있음에도 자신있게 미래를 준비하려 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한번 실패하면 실패자로 낚인이 찍힌다. 근데 그건 결국 내 상각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실패했다고 주위에 얘기 하고 다니며 다음 계획을 실행 중이다. 여기서 나는 켈리와 같은 생각을 했다고 생각했다.

1. 경기를 타지 않아야 한다.

2. 돈이 많이 들지 않아야 하며

3. 미쳐서 할 수 있는 일이여야 한다.

나는 지금 돈이 들지 않는 조직을 구성 중이며, 내가 가장 좋아하고 미쳐서 할 수 있는 일을 구상 중 이다.

그 일은 꼭 켈리처럼 성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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