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거제여행] 10월의 거제도는 너무도 아름답다

by techwold ted 2022. 12. 13.

오늘은 거제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려 합니다.

10월에 전국 일주 중에 거제도도 다녀 왔습니다. 거제도는 사실 처음으로 간 곳이여서 어떨가 너무 설랬어요. 하지만 이곳저곳 다니며 느낀 거제는 산과 바다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제주도나 동해 서해와 다르게 제주도만의 특별한 맛이 있었어요 확실히! 동해를 가면 삼척지역은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거제는 타국에 와있는 느낌 역시 들었답니다.

학동해변

어떤가요? 너무 이쁘지 않은가요? 제 큰아들 녀석을 찍으려고 했는데 말 안듣고 저러고 있답니다. 거제 학동해변에서 찍었는데 거제는 몽돌해변으로도 유명합니다. 너무 이뻐서 한컷 더 찍었어요 저는 사실 사진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블로그를 하고 나서 부터 많은 후회 중입니다 최근에 돌아다닌 곳은 그래도 많이 찍고 있어요 그래도 다른 분들처럼 뭔가 순서 있게 찍고 하지 못합니다.

와이프와 커피 한잔씩 하려고 이렇게 사서 한컷 찍었어요. 와이프와 얘기한게 여기에 집한채 구입하자 였어요 조그마한 집 하나 사서 휴식을 하고 정신을 가다듬고 싶을때 마다 오자고, 둘다 일을 하다 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많이 시달립니다. 저는 그래도 IT 이니 기계와의 싸움이고 와이프는 부동산을 하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이날도 한 2시간 가량 바다 앞에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떠신가요 다들 한번 들려보고 싶은 지역 아닌가요?

 

못가분들 있으시면 다들 한번 가보세요. 정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고 오실 겁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