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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건강이야기] 탄수화물 중독

by techwold ted 2022. 12. 19.

혹시 탄수화물 중독이 아닌가요??

나는 건강에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탄수화물이라고 생각한다. 그중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백미, 밀가루 등이다. 그리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면 종류. 다들 쉽게 한끼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가. 나역시 회사 생활을 하며 점심먹기 귀찮아서 과자나 쿠키 샌드위치 등으로 때울때도 많았다. 허나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 한다 그 중 햄버거는 최악이다. 여기서 햄버거를 셋트로 먹는다면 탄수화물 음료 + 후렌치후라이 와 같이 먹는 것인데 정말 이건 사망선고를 하는 식사이다. 그 전까지 난 몰랐다. 이렇게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하지만 지금은 아에 안먹는다고 하지 못하지만 최대한 줄이려 한다. 특히 술은 끊었고 백미 역시 끊었다 라면은 가끔 부대찌개 먹을때 넣어 먹긴 한다 그리고 여기서 끊지 못한 한가지가 빵이다 절대 빵은 끊지를 못하겠다. 자꾸 생각이나서 미칠거 같다. 안먹는게 더 스트레스여서 최대한 안먹으려 노력하며 버티는 중이다. 헌데 내가 빵을 이정도로 좋아하는 줄 몰랐다 예전에는 생각 없이 먹었으니까. 일정량의 당을 넣어주면 일단 몸이 다른 당을 원하지 않으며 빵 역시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

는 자꾸 빵만 생각이 난다는 것이다. 그래도 식전 혈당 100 미만으로 잘 유지 하고 있다. 일단 18시간의 공복을 가지고 6시간 내의 먹는 단식을 하는 중이다. 단식이라기 보다는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고 어느정도 시간을 두어 공복 상태를 유지하게끔 하는 것이다. 그래야 빵을 먹어도 조금 안심할 테니까. 하지만 탄수화물을 과섭취 하는 경우 컨디션 다운이 급격히 일어난다. 졸린다던가 힘이 없다던가 이럴때 달달한거 하나 먹음 다시 기운이 난다. 다들 이런 기억들 있을 거다. 혹시 당신도 탄수화물 중독이 아닌지 점검해 보길 바란다.

 

하기 기사를 잘 확인해 보길 바란다. 내 경우와 너무 비슷해서 올린다. 

https://www.safety1st.news/news/articleView.html?idxno=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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