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다시 나들이에 나섯다
어느덧 아이들도 1살씩 더 자랐다, 조금씩 박물관을 좋아하게되었고 어디를 가야할지 다시 깊은 고민을 한주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검색을 통해 중앙과학관에 방문해 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대전으로 향했다.
도착해서는 사실 내가 더 즐거웠던거 같다.
어릴적에 그냥 그저 그런 것들이 나이들고 이해를 하면서 보니 또 색다른 맛이 있었고,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해서 조금 뿌듯^^ 다들 어린 자녀가 있다면 꼭 방문 해보라 하고싶다.
넓은 공간에 볼것이 많고, 옛날의 포니도 구경할 수 있으며
요런요런, 동물 박제들도 구경할 수있다.
그리고, 대전하면 명물이 하나 있지 않은가.
두번은 사먹지 않을거 같은데, 한번쯤 방문은 그래도^^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Km 런닝 (0) | 2025.02.20 |
---|---|
아아의 성장 (2) | 2024.04.22 |
[UFC298] 볼카도 결국 사람이다 (10) | 2024.02.19 |
RE100과 CF100 너무 시끄럽다 (24) | 2024.02.01 |
오늘은... (32) | 2023.1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