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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UFC298] 볼카도 결국 사람이다

by techwold ted 2024. 2. 19.

볼카노프스키와 일리아 토푸리아가 메인이벤트 매치를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볼카의 팬이다. 

볼카의 상대에 대한 존중과 스포츠선수로서의 자세가 좋아서 이다. 그와 더불어 실력역시 나무랄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난 마카체프와의 경기이후, 확실한 것은 에이징커브가 온것 같다 더불어 내구성이 떨어졌음을 느낌다 그게 아니라면, 토프리아가 굉장한 실력인것 역시 변함 없다. 사실 챔프로써 경기를 한다면 데이나 화이트는 토프리아 경기를 더 응원할 것 같긴히다 맥그리거와 비슷한 유형의 인기 몰이를 할 수 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든다.

 

나이에 장사 없다.

이제 볼카도 30중반이다. 스포츠 선수로서는 특히 격투 선수로서 하락세가 온 것은 분명하다. 더욱이 UFC에서 많은 게임을 뛴 것 역시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감량이 가져오는 인체에 대미지를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매력적인 토푸리아

이번에 개인적으로 토프리아가 질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굉장한 하드펀처 인거 같다. 느린 장면으로 볼카의 모습을보면 당황하는 기색이 있다, 거기에 펀치 스피드 역시 굉장히 빠르다. 최 전성기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 복싱 베이스로 저렇게 싸울 수 있는 선수가 또 나올까 하는 생각도 든다. 

 

2차전은 안했으면 한다.

지금부터는 토푸리아 시간이 온것임에 틀림이 없다.

상성상 가장 안좋은 야야르랑 경기를 보고 싶긴 하다. 그 경기에서 토푸리아의 확실한 실력 검증이 이뤄져야 할 거 같다.

거기에 더불어. 맥스할로웨이와의 경기도 확인을 해야한다.

그들을 모두 꺽고 나면 인정 받을것이다. 그 전까지는 노쉐한 볼카를 이긴것 뿐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챔프가 되어야 할것이다.

 

결국 인간은 나이가 들어가며, 모든 기능들이 약화 된다.

슬프지만 우리에게도 다가올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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