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장애가 있던날 우리 가족은 DMZ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갔는데, 자차를 끌고 DMZ 투어를 하는 겁니다. 모든게 낮설고 선두 차량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이동하며 관광을 즐기게 됩니다. 제가 철원이나 파주 북쪽 근처로 자주 여행을 가는 편인데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집에서 이동할때 우선 차기 밀리지 않습니다. 다음은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일이 되리라 생각되지 않지만, 만약 서로 종전을 선언한다면 해당 지역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땅을 보러 가기도 합니다.
뒤에 가면 바퀴가 다 빠져 있는데, 저걸 다 훔쳐 갔다는데 믿기지 않는 말이라.. 우선 걍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다들 좋은 공기와 아직 발전되지 않은 자연을 구경하고 싶다면 꼭 방문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번쯤 다녀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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