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동두천에 놀자 숲에 다녀 왔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해가 바뀌어 4살 7살이 되었네요, 결혼한지가 얼마 전인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커버린거 같아서 이제 돌아다닐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느낍니다. 친구 아이들 얘기를 들어보니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되면 따라 다니지 않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선호 한다고 하니. 이제 절반 정도 지났네요 아이들이 같이 다닐 시간이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나면 학교와 공부에 치여 어디 다니지 못하고 놀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부는 적당히 했으면 합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알았으면 좋겠고 지식보다는 지혜가 있는 사람으로 커줬으면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지금도 하고 싶은 것들은 다 해보라고 권합니다. 얘기가 완전히 삼천포로 빠졌네요.... 지우기 싫으니 그냥 이대로 쭉~~~ 쓰겠습니다.
주말에 눈이 내려 이렇게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지만 미세먼지가 심하여 뿌였네요. 날씨가 쨍했으면 정말 이뻤을거 같습니다.
이날 총을 쏘고 1등을 한 아들은 매우 신이 났어요.. 뭐 집에서 맨날 너프 건으로 싸움을 하니 그게 도움이 조금은 됐을거 같아요! 이제 그만 너프건즘 샀으면 하는데.... 얼마나 모으려고 하는지 ㅠㅠ
그리고 입장권을 끊으면 무료로 커피를 먹을 수 있는데 거기에 케익하나 시켜서 먹고 말았습니다.
빵은 사랑입니다.!!!
체험 상세 안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s://www.ddc.go.kr/tour/contents.do;jsessionid=698FA249C68481392AFF54B707C6F0D9?key=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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