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on을 사용한지 6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굉장히 낯설었어요, 그전에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계가 너무 컸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에버노트의 해킹 문제로 갈아타야 겠다고 생각하고 한참 이런 비슷한 툴들을 검색할때 노션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블럭이 먼지, "/" 이 히든키가 뭘 하는건지 뭘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데 난 왜 어렵기만 한건지 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사용하다보니 어려운건 자유도 때문이였고, 그 자유도는 스스로 어떤 것이라도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노션이 엄청 커질거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투자 유치가 잘 이뤄지며 내 생각이 틀리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스타트업에 있을때 저 툴을 사용해서 관리 하기를 원했지만 다들 에자일에 대한 지식 부족과 제가 느꼈던 툴 사용의 어려움을 이유로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뿔뿔이 흗어져 다들 노션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업가치가 어마어마한 회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더니 켈린더가 나왔 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져 있나 사용해 보았습니다. 구글 켈린더와의 연동 거기에 노션 DB와 연동 되는 구성이 충격이였습니다. 저런 생각을 사실 켈린더는 수없이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거기거 거기라는게 최선이였는데 노션의 이번 켈린더는 정말 혁신인거 같습니.
이런 생각을 할때, 오늘 사무실을 둘러봤더니 다들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다들 어디서 그렇게 빠르게 정보를 얻는지 좋으면 좀 같이 얘기즘 해주지!!! 하여간 편한건 자기들만 쓰려 합니다.
노션 켈린더로 가보세요
https://www.notion.so/ko-kr/product/calendar/download
아직 노션이 뭔지 모르세요?? 설치부터 해보세요
https://www.notion.so/ko-kr/desktop
설치 하셨다면 한걸음씩 나아가 보세요
https://www.notion.so/ko-kr/help/gu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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