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2413222681800
클라우드네이티브로 2026년까지 70%의 시스템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클라우드네이티브? 그게 뭔데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현대적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배포 및 관리할 때의 소프트웨어 접근 방식입니다. 현대적인 회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확장성, 유연성 및 복원력이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현대적인 도구와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은 서비스 제공에 미치는 영향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자주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혁신 역량과 경쟁력을 제공합니다.
https://aws.amazon.com/ko/what-is/cloud-native/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우리는 이제 이 사이트와 친해져야 합니다.
결국은 Kubernetes 일 것이니까요. 아직 이만한 오케스트레이션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회사들이 Kubernetes의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사회
IaaS, Paas, SaaS 아직 우린 클라우드도 완전히 적용하지 못했는데 여기서 한발짝 더 나간다구요?
솔직히 왜 정부가 이렇게 클라우드네이티브를 왜치는지 모르겠다. 이 역시 돈이다. 그리고 국내에 아직 완벽히 마스터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일이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지만. 컨테이너라도 조금 쓰고 넘어오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조금 천천히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당할 텐데.
재정적 문제는 없나
이 역시 정부는 돈을 지불해야한다. 민간클라우드로 전환을 고려 한다면 그것에 대한 구축 설계 비용의 댓가를 지불해야 할 것이며, 신규로 마이크로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것보기에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안된다. 할때 안에까지 뜯어 고쳐야 한다. 그리고 자바도 버리려는 노력즘 기울였으면 한다. 언어에 제한을 두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보다 형상관리 업무관리에 대한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먼저 구축하려 노력 했으면 한다. 그리고 기존 온프레미스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한다. 클라우드비용은 만만치 않다.
공공기관 갑질
공공기관의 갑질을 막을 기회이기도하다. 가장 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공공기관의 담당자는 클라우드네이티브로의 전환을 얼마나 준비되어 있나? 이 문제부터 풀어야 할 것이다. 무조건 외부업체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직접 컨트롤 할 정도가 되었으면 한다. 성과주의의 공공기관이 기술을 다룰줄 아는 기관으로 변했으면 한다. 그들도 한기관의 전문적인 팀 이니까! 외부 SI업체들을 아니꼽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늦게 가고 있으면 배우려 해야한다. 여기서 분명히 할것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다.
예전과같이 다음사업에 어쩌구 저쩌구~ 이런게 아니라.
쓰다보니 현타온다....
쿠버네티스구축 이제 한건 정도 해봤는데.... 이거 운영이관까지 해주려면 휴~
대비가 있는 발전을 바라보는 방향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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