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계엄이 일어 났다..
책에서만 교과서에서만 보던 일이 현실로 벌어졌다. 다만 다른점이라면 기존과 다르게 미디어매체의 발전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였다. 국회의사당으로 군인들이 들어갔고 거리에는 탱크가 다니고있었다. 그리고 국회에는 군인들을 싫어 나르는 헬기까지. 국회를 점령 하려 했다 그리고, 포고령이 선포 되었다.
📜 계엄 포고령 제1호 주요 내용
- 국회 및 지방의회, 정당 활동,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모든 정치 활동 금지
- 자유민주주의 체제 부정, 전복 시도, 가짜 뉴스, 여론 조작, 허위 선동 등 금지
- 모든 언론과 출판물은 계엄사의 통제 하에 둠
- 사회 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 행위 금지
- 파업 중이거나 의료 현장을 이탈한 의료인은 48시간 내 복귀 명령
-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 영장 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 가능하며 계엄법에 따라 처벌
왜 이런일이 갑자기 발생했는지는 아직도 알수 없다. 해당 사건으로 윤석열은 파면 당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정치적 혼란이 심한때이다. 정치가 승과 패로 나뉘어 마치 스포츠와 되고 있는것 같다 현재 보면 한쪽이 다른 한쪽을 죽어야만 끝나는 게임인것 처럼 보인다. 앞으로 이 나라를 살아갈 어린아이들은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부끄러운 역사가 다시 발생한 것이다. 민주주의 체제에서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였으며, 이 나라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썩어있는지 하루하루 드러나고 있다. 기득권의 사법 카르텔, 좌 우 할것 없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그렇게 자랑스러워한 헌법은 시간이 지나며 악의 열매를 먹은자들에게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악은 생각보다 강했다, 주도면밀하게 사회 곳곳에 배치했으며, 악의 연대는 생각보다 끈끈했다. 그것들이 여지없이 하나하나 들어내고 있다. 말도 안되는 이재명의 파기환송심이 발생했다 2025년 6월 3일에 있을 대선에 후보자를 제거하려는 것이다.
7만페이지 가량되는 기록지를 말도 안되는 시간에 재판관들이 들여다 본것이다. 이재명 역시 잘못이 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이런식은 아닌거 같다 지금 이 사회의 공정과 상식 그리고 염치라는 것이 있는지 다시한번 살펴봐야 할것 같다.
앞으로 살아갈 이땅에 다시는 지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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