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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의 주요 분류 기준

by techwold ted 2025. 4. 24.

1. 발효 방식에 따른 분류

분류특징대표 스타일
에일 (Ale) 상면발효 (고온, 빠른 발효)
풍부한 향, 과일향과 꽃향이 강함
페일 에일, 인디아 페일 에일 (IPA), 스타우트, 포터, 벨기에식 에일 등
라거 (Lager) 하면발효 (저온, 느린 발효)
깔끔하고 청량한 맛
필스너, 헬레스, 둔켈, 복 등
램빅 (Lambic) 자연 발효
산미가 강하고 과일 맛이 특징
귀즈, 크릭, 프람보아즈 등

🍻 대표적인 맥주 스타일

🍂 에일 계열

스타일특징예시 브랜드
페일 에일 (Pale Ale) 홉의 쌉쌀함과 몰트의 밸런스 Sierra Nevada Pale Ale
IPA (India Pale Ale) 홉향이 강하고 쌉쌀함 강조 BrewDog Punk IPA, Goose IPA
스타우트 / 포터 로스팅된 몰트향, 커피·초콜릿 느낌 Guinness (스타우트), London Porter
위트 에일 (밀맥주) 부드럽고 바나나·클로브 향 Hoegaarden, Weihenstephaner
벨기에식 에일 과일향, 고도수, 효모 맛 뚜렷 Leffe, Duvel, Chimay

❄️ 라거 계열

스타일특징예시 브랜드
필스너 (Pilsner) 밝은 황금색, 청량감 Pilsner Urquell, 하이트, 칭다오
헬레스 (Helles) 필스너보다 부드럽고 단맛 있음 Paulaner Helles
둔켈 (Dunkel) 어두운 라거, 카라멜·견과류 향 Ayinger Altbairisch Dunkel
복 (Bock) 진한 몰트향, 고도수 라거 Einbecker Bock

🍒 램빅 계열

스타일특징예시
귀즈 (Gueuze) 여러 해 램빅을 섞은 스파클링 맥주 Boon Gueuze
크릭 (Kriek) 체리를 넣은 램빅 Lindemans Kriek
프람보아즈 (Framboise) 라즈베리 풍미 Lindemans Framboise

🌎 기타 스타일

  • 켈시안 에일 (Kölsch) – 독일 쾰른 지역, 에일이지만 라거처럼 깔끔
  • 카테고리화 어려운 하이브리드 스타일 – 예: 하이브리드 IPA (화이트 IPA, 브루틀 IPA 등)

궁금한 맥주 스타일이나 추천 받고 싶은 맛(쓴맛, 달콤함, 가벼움 등)이 있다면 더 세부적으로 안내드릴 수 있어요!

4o

나의 말:

발효방식에 따라 알콜 도수차이가 있나?
 

ChatGPT의 말:

좋은 질문입니다!
발효 방식(상면발효, 하면발효, 자연발효)에 따라 알코올 도수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반드시 발효 방식이 알코올 도수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경향성은 존재합니다.


🍺 발효 방식과 알코올 도수 관계

발효 방식발효 온도발효 위치일반 도수 범위경향성
에일 (상면발효) 15~24℃ (고온) 맥즙 윗부분 4% ~ 12% 이상 가능 상대적으로 도수가 높아지기 쉬움
라거 (하면발효) 7~13℃ (저온) 맥즙 아랫부분 4% ~ 6% 일반적으로 도수가 낮고 깔끔함
램빅 (자연발효) 환경 의존 자연 발효 4% ~ 6% (과일 첨가시 변동) 산미 강조, 도수는 중간 수준

🔍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1. 에일은 도수를 높이기 쉬운 스타일

  • 고온에서 빠르게 발효되며, 고당분의 맥즙을 쓸 수 있어 효모가 더 많은 알코올을 생성할 수 있음.
  • 예: IPA, 벨기에 트리펠, 쿼드루펠 등은 **도수 7~12%**도 흔함.

2. 라거는 도수를 낮추기 용이

  • 저온 발효로 발효 속도가 느리고, 일반적으로 가벼운 바디와 깔끔한 맛을 위해 저당분 맥즙을 사용.
  • 대중적인 라거(필스너, 헬레스)는 보통 4~5%대.

3. 램빅은 특이 케이스

  • 야생 효모와 박테리아의 자연 발효로, 향이 특이하고 산미가 있음.
  • 과일 첨가시 도수가 낮아지거나 약간 높아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중간 수준인 5~6% 선.

🎯 결론

발효 방식 자체가 알코올 도수를 직접 결정하지는 않지만, 해당 방식의 특성과 조합되는 스타일에 따라 평균 도수에 차이가 생기는 경향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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