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이제 다시 서울로 갈 시간 입니다.
물에서 애들하고 너무 오래 놀아 줬는지... 울렁거리네요 ㅋㅋㅋㅋ
토리키즈 풀빌라 소개 영상입니다. 정말 강추드리고 싶어요. 여수 숙박비를 생각하면 그래도 합리적이고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복층 구조로 되어 있고, 저는 A동에서 묵었습니다. 매주 여행을 다니다 보니 어떤 숙소가 좋은지 잘 구분 지어집니다.
방은 3개 화장실 2개 훌륭 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욕조가 없네요 하지만 샤워 부스나 아기들 변기가 따로 되어있습니다.
수영장 역시 미 온수가 24시간 제공 됩니다.
아래 사진은 방앞에서 보이는 바다 전경입니다.
물이 빠지면 갯벌이~~~~~ 펼처 집니다. 그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놀수 있게 밖에
작은 녀석이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옆 풀빌라인데
시원함을 같이 맛볼수 있어요 인피니티풀이 보이는데.... 요즘 날씨에는 필요 없쥬~
저녁은 잠시 요기서 사가지고 갔니다.... 마무라야... 분식즘 그만 묵자..ㅠㅠ
아이들과 이제 보낼 나날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주 여행을 간다혀면 52주를 갈수 있겠죠~ 그렇게 3년 정도 지나면 이제 내년 초딩이 되는 큰 녀석은 안따라 다니려 할거고, 작은 녀석은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6년정도 있음 안따라 간다 하겠죠... 이녀석들이 나이가 들어 같이 맥주 한잔 정도 할때 동안은 건강 관리 잘해야하는데~~ 커가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핑 돌긴 합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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