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간 김에 카페는 들려야죠 항상 자연과 같이 하는 카페만 찾았는데. 이번에는 오로지 앙버터만을 위한 곳으로 갔습니다.
앙버터 정말 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당뇨가 있어 빵을 끊어야 하는데 이걸 못 끊고 있습니다. 대신 먹는양을 줄여야 하는데 이게 또 어찌나 맛나던지....
입구가 깔끔하게 되어 있고 주차는 편하지는 않아요 조금 주차장이 작습니다.
2층 올라가는 길과, 2층 내부 모습 입니다. 사진 보다는 훨씬 더 넓고 쾌적해요^^
저는 아메리카노와 앙버터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게 눈 감추듯 먹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먹고 있으면 또 하나 시켜 먹을거 같아서ㅠㅠ
가만히 바깥 도심 풍경을 보고 책 읽고 싶어지는 카페 입니다.
그냥 조용히 쉬고 싶을때 한번씩 찾고 싶은 곳입니다.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고 자제 역시 비싼 자제로 해서^^
다들 포천에 한번 들린다면 커피와 앙버터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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