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1 이렇게 많은 술은 1년만에.. 건강이 악화되고 술을 완전히 끊었었다. 한 1년 3개월 정도 인거 같다 그리고 1년쯤 지나서 2잔 정도 마신게 다였다. 그리고 오늘 1병을 마셔버렸다. 가장 걱정인건 공황장애약을 먹고 있어서 술이랑 먹으면 두통이 너무 심하다. 원인이 그거인지는 모르지만. 약 먹은 뒤로 생긴거니까.. 내가 술을 끊게된 가장 큰 이유는 가족이다. 아이들이 너무 어린 나이에 아빠가 아파서 골골 대고 있는걸 보여주기 싫어서다. 그렇게 1년 넘게 생각도 나지 않던 술이 오늘은 자리를 피할수 없어서 마시게 되었다. 헌데 지금은 그렇게 마시던 술이 싫다. 술 자리도 싫고, 이유는 시간이다. 술을 끊고나서 6개월정도 지나서 왜 그리 시간을 술 마시는데 허비했나 싶다. 보통 우리가 회사를 마치고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6시 이후다. 자리.. 2023. 11. 6. 이전 1 다음